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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상품 미국서도 ‘샌드위치’
관리자  2008-02-17 16:55:33, 조회 : 1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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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주요 상품이 미국에서 일본과 중국의 사이에 낀
‘샌드위치’ 신세인 것으로 조사됐다.

코트라가 지난해 10월 미국의 293개 구매자를 대상으로 7개 산업 부문의 한국, 중국, 일본 상품의 경쟁력을 비교해보니, 한국 상품은 3개 분야에서 일본과 엇비슷했으나, 4개 분야는 일본 상품보다 뒤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 2개 분야에서 중국과 비슷했으며, 4개 분야에서는 중국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상품을 100점으로 놓았을 때 한국 상품이 경쟁력에서 앞서는 부문은 105점을 기록한 고무플라스틱이 유일했으며, 자동차부품은 98점, 전기전자는 96점으로 거의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자동차는 81점, 섬유는 88점, 일반기계 80점, 화학 85점을 기록하는 등 아직 일본과 10점 이상의 격차를 보였다.

중국은 섬유에서 86점, 고무플라스틱에서 100점을 기록해 각각 88점, 105점을 기록한 한국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그러나 중국은 자동차부품에서 80점, 전기전자 76점, 일반기계 67점, 화학 74점을 기록해 한국과 10~20점 가량의 격차를 보였다.

미국 구매자들은 자동차를 제외한 6개 부문에서 중국을 한국의 최대 경쟁자로 꼽았으며, 특히 섬유는 81%의 응답자가 한국의 최대 경쟁자로 중국을 지목했다. 경쟁력 요소별로 보면 한국은 배달·사후서비스와 파트너십에서 상대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중국 상품은 가격경쟁력에서 가장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준규 코트라 구미팀 과장은 “한국이 일·중의 틈바구니에서 살아남으려면 중국의 강점인 가격경쟁력보다는 일본의 강점인 품질이나 브랜드이미지를 높이는 데 주력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기술 개발과 함께 효과적인 광고·홍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겨레신문] 2008년 02월 11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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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술 3년 내 한국 추월

중국 기업 상당수

“중국 기술경쟁력 3년내 한국 추월” 자신

중국 기업 10 개 중 7 개가 중국의 기술경쟁력이

3년내 한국을 추월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무역협회는 지난 8∼11일 대(對)중국 수출입 업체 390 개를 대상으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이 우리 기업의 대중국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의 68.2%가 이같이 예측했다고 21일 밝혔다.

‘5년내 추월’이라고 응답한 기업은 25.4%였고,

‘10년내 추월’은 6.4%로 조사됐다.

응답기업의 1.4%는 ‘이미 추월’이라고 답했다.

현재 중국시장에서 한국 제품의 경쟁력을 묻는 질문에는

58.9%가 가격면에서 중국제품에 밀린다고 답했지만,

품질·기술(94.1%), 디자인(83.0%), 브랜드(84.5%) 등에서는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응답이 대다수였다.

무역협회는 최근 중국 기업들이

외국 기업의 선진 경영관리기법과 공장자동화 기법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는데다

제품의 품질 제고와 안전성 관리에 주력하고 있기 때문에

기술경쟁력에서 우리 기업을 추월하는 예상 년수가 더욱 빨라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중 FTA타결 찬성 여부에 대해서는 응답기업의 74.6%가 찬성했다.

이중 76.4%는 비관세 분야에서의 비즈니스 환경이 개선될 때까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며 협상 타결까지는 ‘3년 이상의 준비 기간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쿠키뉴스] 2008년 01월 21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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